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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iliff 가족의 감사 편지조회수 : 7612
    • 작성자 : 박미숙
    • 작성일 : 2016년 5월 11일 18시 7분 15초
  • 좋은 이름이 귀한 향유보다 낫고 죽는 날이 사람의 태어난 날보다 나으니라.

    애곡하는 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이는 그것이 모든 사람의 끝이기 때문이라.
    살아 있는 자는 그것을 자기 마음에 두리라.(전도서7:1~2)

    저의 시어머니께서는 참으로 잘 참고 인내하시며 사랑 많은 분이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그 복음의 기쁨을 바로 당신의 자식에게 전하시고 기쁨을 함께하셨던 분이셨죠. 
    마지막 가시는 모습은 남편의 누님을 통해서 들었고 골수암으로 돌아가셨지만
    5일 동안 약도 없이 아주 편안하게 주님께 가셨다고 합니다. 

    저희는 하나님께서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남편의 어머니와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저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 가족을 항상 사랑하여 주시고 위로해 주심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사랑침례교회에 함께하게 된 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Bailiff 가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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