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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양의 왕관과 함께조회수 : 7226
    • 작성자 : 윤계영
    • 작성일 : 2016년 11월 22일 6시 53분 6초
  •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의 한 사람으로서 바른 믿음으로 하나된 여러분과
    한 공동체의 일원되어 매주 만나 신약교회를  함께 할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지체중에 한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주님 안에서 평안 하신지요? 
    가난한 사람은 본인이 가난한 것을 매시간 거의 피부로 느끼고 삽니다.
    하지만 부자는 본인이 부자인 것을 잊고 살 때가 많다고 하지요.
    백원짜리 동전 한개의 가치에서도 빈부는 시각과 감사의 농도차이가 거의 동에서 서입니다.
    그래서인지 성경은 영이 가난한자는 복되다 말씀하시나 봅니다.
    (마 5:3, 킹흠정)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요,

    그리스도인의 침체와 우울증 / 그리스도의 권위와 메시아 입증 / 예수님의 부활입증

    우리 교회가 누가복음을 통하여 연 4주째 이어주시는 대언하신 말씀의 입증들입니다. 
    교회에서 한번 듣고 집에 와서 한번 더 듣고 오늘아침 기상하자마자 한번 더 듣고서야 어제 그제는 감지 못했던 진귀한 하나님으로부터의 음성이 들리는 것은 나이 때문도 아니고 모자라서도 아닌 우리의 몸이 습관처럼 잊고 살아가는 내면의 적 마귀세상에 늘 노출되여 있기 때문인 것을 세번이상 들어서야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그 깨달을 때가 믿음으로 목사님과 지체들이 하나님 앞에  한자리에 결속되어지는 이긴자들만의 정점이기도 하지요.

    감기~. 때마다 약을 먹다가 어느 세월이면 굳이 약 없이도 감기를 이겨 내볼수 있는 공수양면의
    노하우를 익히고서야 면역을 구축하게 되지요. 하나님은 우리몸에 신비한 능력들을 기본적으로 많이 넣어 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은 27일 체리티 찬양이야기를 통하여 인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재작년 겨울 예배당 단상도 아닌 11층 식당 이곳저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부른 할렐루야 퍼포먼스로 음악지식이 거의 전무하였던 저 같은 사람도 능히 불러 세울만한 집중력과 찬양으로 하나됨을 배우기 위해 능히 누구라도 도전하게 될만 하였지요. 자신도 모르게 고무되어 따라 시작한 체리티콰이어 그곳엔 처음엔 몰랐던 무언의 약속처럼 믿음과 신뢰가 생기는 신비의 결속이 있었습니다. 생소했던 음악도 초조함으로 시작하다가 어느틈에 좌우 앞뒤에 포진한 네 파트의 믿음과 신뢰로 무언의 약속으로 서로가 만들어낸 슬기와 질서로 오선지에서 드디어 만나게 되여지는데요.
     
    반주가 시작되면 한주간 헤어져있던 광야의 삶으로부터 온전히 이완되어 무언의 약속을 따라 성별따라 네 파트가 서로 먼저 나서야 할 때와 한 템포 늦추고 뒤따라 나서야 할 때와 어느 정점에서는 다같이 외쳐 부를 때와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하여 우리모두 하나 된 공동체로 자발적인 합류를 이끌어 내고마는

    때로는 은은하게 때로는 강하게 의무와 감정을 동반한 신비한 질서에서 자연스레 그여코 한 배로 노를 젓게 되는 제각각의 능동의 연출들이 지휘자의 손끝에서 시작하여 손끝으로 원점회귀하며 하나님께 들려 올라가는 이번주 찬양입니다.   
    시작부터 이달의 선정한 곡은 조금 어렵습니다.로 시작한 찬양의 왕관과 함께이였기에
    한 주를 남겨놓고 마무리 연습으로
    인터넷에 올려놓은 다른 매체 콰이어들의 동영상을 오늘아침 잠시 빌려 듣습니다만. 그러나 곧 시들해지고 마는 것은 왤까요? 엄연히 같은곡, 같은 장르라지만 그곳엔 그 동안 우리가 알게 모르게 다져온 우리의 믿음들과 무언의 약속들이 잘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광야에 성막으로 시작된 선민 공동체가 주어진 말씀을 왜곡하다 믿음의 상실로 흩어졌다가 먼저 된자가 나중으로 뒤늦게 회개의 영을 받고 깨닫고서야 비로서 다시 모이게 된다는 그분의 이야기 His 스토리에서 오늘은 깨달음의 찬양으로 접목합니다.

     기뻐 예루살렘 어린양을 보라
    우리 구하시려 오시리

    목소리 높이어 기뻐 노래하라
    구원의 주가 오신다

    주가 오시어 그의 자녀들 구하니
    영원히 주님만을 찬양하여라

    모든 나라들 모든 족속들 기뻐해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시온의 문열고 주님을 찬양해
    주의 빛과 은총 넘친다

    호산나 부르자 네 문을 열고서
    주 찬양 하여라 구원의 주가 오신다

    주가 오시어 그의 자녀들 구하니
    영원히 주님만을 찬양하여라 …….

    찬양의 왕관답게 이번 달만큼은 1,2부 말씀 끝나자마자 모두들
    자진해서 기쁨으로 단상으로 헤쳐 모이는 체리티 찬양 연습 …
    제목처럼 찬양의 왕관이 어디에 있을지 과연 언제 누가 씌어주실지 때는 알수는 없겠으나
    찬양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들려져 올라가는 중에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있으며
    우리 모두의 머리위에 어느틈엔가 왕관이 씌여져 있음을 느낄수 있으리라 소원하면서

    다시 한번 이 아침에도 떠오를 일출을 바라보며 지체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교회의 소원들을 기원하며 
    왕 되신 주를 찬양하고 호산나를 부르자고 
    온 교회와 혼란스런 시국이 어서어서 바르게 하나 되기위해 더 늦기전에 집중하여 보자고 
    온누리에 호산나 부르자 가사를 타전하고 싶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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