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교회에 대한 기분 좋은 에피소드 2건이 있었습니다. 1. 점심 식사 후 야간 여유 시간에 급히 교회 현장에 갔는데 6~70대 되는 여자 2분이 교회 현장을 기웃거리고 있어 어떻게 오셨냐고 하니 교회 증축이 궁금하다고 하시면서 한 분이 또 한 분에게 우리 교회에 가 보자고 권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우리 교회 공사에 관심이 많아 여러 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2. 또 저녁에 나 홀로 대공원 산책을 나왔는데 스쳐 자나가는 여자 분이 우리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산책을 하더라고요. 속으로 얼마나 반가웠던지 쫓아가 인사를 하고 싶은 걸 참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