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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산]7월 정기산행 이야기조회수 : 6505
    • 작성자 : 윤계영
    • 작성일 : 2015년 7월 21일 19시 18분 54초
  • 안녕하세요. 7월 정기산행은 청계산 매봉이였읍니다. 오늘은 모처럼 KJB 산악회 산행보고겸 교제자랑좀 하려고요...
    산악회밴드 보고를 그대로 들고 왔네요.  산행 다녀온 느낌으로 읽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샬롬 
     
    청포도 익어가는 7월의 KJB산악회 매봉에 집결하여 원근각지 34인의 건각들이 앞서거니뒷서거니~ 자매님들의 노심초사가 기도가 되어 하늘에 들렸을까~ 알맞은 분위기의 구름양산이 온종일 뜨거웠을 햇볕을 기분좋게 가려주고 있었읍니다.
    서대문 안산 이후 한달만의 산행교제에 임하는 형제자매님들의 화기애애가 회를 거듭할수록 그리스도예수님안에 cbck 훼밀리를 양산하여 오르는 산마다의 추억이 싱그럽습니다. 오늘 처음 cbck 시작산행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의 안전산행을 축하드립니다.
    공사다망하여 미참하신분들을 위한 산행사진을 겸하여 올리오니 즐감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하산길에 도성수형제님과 자매님이 운영하시는 인덕원의 명소 봉이네칼국수의 맛집순례를 예고한바 기대가 자못 63빌딩 ... 문전성시 맛의천국
    돈수육에 이은 칼국수이름부쳐진대로  코스abcd순례~콜. 말하면 입맛그대로 이름이된다
    기대는 63을넘어 롯데월드타워 수위에 버금가는
    ~봉이네 칼국수 ~
     
    맛도 정성도 분위기도 최상의 점심상을 당일도 우린 예수님안에 한가족이란 이름하에 그여히 큰대접을 받아내고 더욱 사랑에 빚진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였읍니다.
     
    칼국수 코스요리로  너무들 맛있게 잘먹었다는 식후감이 오래도록 잊혀지지않을것 같습니다.
    도성수형제님, 김봉숙자매님 주안에서 우리 모두 너무 사랑합니다...샬롬
     
    그냥 오기에 쑥스러워 봉이네 칼국수 육행시 외쳐드리고 왔읍니다.
     
     
    봉 이김선달이 대동강물때부터 소문은 들어왔소
     
    이 곳매봉에 오늘 몰려올 식도락을 어찌알아내었것소
     
    네 이웃을 사랑하라시는 하나님 말씀이자 특명에
     
    칼 로리 높여 만들기 시작한 수제 영양식
     
    국 익을 위한 국수요 오가는 길손의 음료라
     
    수 신제가치국은 봉이네로 평천하는 칼국수로
                     아~자 아~자
     
     
    8월 정기산행은 셋째주 토요일 입니다.
    별명이 없는한 십수년 닫아놓았다 열린 북악산 김신조 루트를 예고하고 있읍니다.
    8월산행일 까지 all cbck 건강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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