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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찬송]225장 주님께 귀한 것 드려 Give of Your Best to the Master조회수 : 5940
    • 작성자 : 남윤수
    • 작성일 : 2017년 9월 12일 11시 15분 23초
  • 마음에 두었던 성경구절 중 하나가 “(3:23) 또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입니다. 저는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마음을 다 하고 우리가 가진 것에서 가장 좋은 것을 드려야하는 것이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어야한다고 믿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무슨 차이가 있는지 각자 깊이 생각해볼 일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짚어보고자 합니다. 이사야 64;6에서는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라고 하니 결국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주님께 드릴 좋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선물로 오직 주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2: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그리고 10절에서는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로마서 12:1에서는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 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선택되어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로서 주인에게 우리의 최선을 매일 드리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특권인 것입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알고 짓는 죄가 더 악하다고 하는데 언제나 바르게 살지 주님께서 인도하지 않으시고 힘주시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매일 주어지는 의무사항들이 우리를 미혹합니다. 때로 우리는 잠시 멈춰 서서 우리의 삶을 다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의 일과표를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해 볼 수 있지요. 우리가 주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떼어놓고 있는지요? 매일 주어진 일들을 통해 바라보는 우리의 행동들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있습니까? 우리의 월간 계획서는 어떤가요? 우리가 예배드리고 섬기는데 우리의 시간을 신실하게 내어주고 있습니까 아니면 남은 자투리 시간을 드리고 있습니까? 그게 여의치 않다면 아마도 우리의 예산내역이나 월급명세를 점검해봐야겠습니다. 우리의 씀씀이나 헌금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지요? 주님께 우리의 최선을 드리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과 가진 모든 것에서 보여져야합니다.

     

    가사는 그로쓰 (Howard Benjamin Grose)라고 하는 분이 썼고 185195일 뉴욕의 밀러톤에서 Henry Laurenz Emma Louisa Seward Grose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876년 시카고 대학에서 학사를 받고 1880년에 로체스터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그의 아버지처럼 1883년에 침례교회 목사가 되었습니다. 1883년부터 1887년까지 그는 뉴욕의 Poughkeepsie 제일 침례교회를 섬겼고 1888년부터 1890년까지 펜실베이니아 주의 피츠버그 제일 침례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로쓰는 1890년부터 1892년까지 South Dakota 주립대학 총장으로 있다가 그후 1892년에서 1896년까지 시카고 대학에서 역사 기록자와 부교수로 재직했습니다. 그 후 메사추세쓰 주 보스톤에서 종교 잡지인 The Watchman(파수꾼)의 부 편집인으로 1896년에서 1900년까지 섬겼고 1904년에서 1910년까지 미국 침례본부 선교센터 (American Baptist Home Mission Society)에서 편집인으로 일했습니다. 이 두 가지 직업 사이에서 그가 Charlotte Ailington Barnard 바나드 (1830-1869)1864년에 작곡했던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곡과 잘 맞으므로 그 곡에 가사를 붙여 1901년에 이 찬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바나드는 세상의 곡을 많이 작곡한 분이었습니다.

     

    그로쓰 목사님은 그의 교회에서의 어떤 작은 사건의 결과로 이런 가사들을 썼을 것입니다.

    그의 아들에 따르면 나의 아버지는 오르간 연주자였으며 교회의 찬양대 지휘자였습니다. 어느 날 저녁 찬양 연습 중 어떤 젊은이가 늦게 나타나서 진행을 방해하며 다른 대원들을 지나 그의 자리로 들어갔을 때의 일입니다. 아버지가 그를 노려보시며 - 우리 모두를 위한 기준이 세워졌죠! - 늦게 나타난 그에게 주님께서는 너의 자투리 시간을 원치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제 제 또래의 분들이라면 청년의 힘으로 주님을 섬기기가 어렵지만, 우리의 소망은 그래도 매 순간 주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드리고 우리의 온 맘을 다하여 그분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것을 생각하며 우리가 - 그분의 작품으로서 - 주님을 위해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귀한 것 드려라는 찬양으로 동기를 부여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이며 동시에 소망이길 기원합니다!!

     

    이 곡은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최선을 드리는데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왜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I. 1절에서는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무엇을 드리는 게 최선인지 말합니다.

     

    "Give of your best to the Master, Give of the strength of your youth;

    여러분의 최선을 주님께 드리고 젊음의 힘을 드립시다.

    Throw your soul’s fresh, glowing ardor Into the battle for truth.

    여러분의 혼의 새롭고 타오르는 열정을 진리를 위한 싸움 안으로 던집시다.

    Jesus has set the example, Dauntless was He, young and brave;

    예수님께서 젊고 용감하며 굽히지 않으시는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Give Him your loyal devotion, Give Him the best that you have."

    주님께 충성으로 헌신하며 여러분이 가진 것 중 최고를 드립시다.

     

    A.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께 젊을 때 힘을 다하기를 원하십니다. 12:1

    B. 그 이유는 주님께서 진리를 향한 싸움에 우리 혼의 열정을 쏟아붓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딤전 1.18, 6.12; 딤후 2.3-4

    C. 젊은이로서의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우리의 최상을 드리는 좋은 본보기가 되셨습니다. 2.52, 벧전 2.21

     

    II. 2절에선 예수님께 어떻게 우리가 최선을 드릴수 있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Give of your best to the Master; Give Him first place in your heart;

    여러분의 최선을 주님께 드리고 마음의 제일 첫 번째 자리를 드리십시오.

    Give Him first place in your service, Consecrate every part.

    여러분의 섬김의 첫 번째 자리를 드리고 모든 면에서 거룩하게 하십시오.

    Give, and to you shall be given; God His beloved Son gave;

    드리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이 여러분께 주실 것입니다.

    Gratefully seeking to serve Him, Give Him the best that you have."

    감사함으로 주님을 섬기도록 노력하고 주님께 여러분이 가진 것에서 가장 좋은 것을 드리세요.

     

    A. 주님께서 우리가 그분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마음의 첫째 자리를 주님께 드림으로 최고를 드려야합니다. 12.29-30

    B.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은 것이 요구될 것이기에 우리는 또한 주님을 섬김에 있어서도 첫째 자리를 드림으로 우리의 최선을 해야 합니다. 12.48

    C. 그러므로 우리의 몸을 거룩히 구별하여 주님께 살아있는 희생물로 드려야하고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아야합니다. . 12.1-2

     

    III. 3절에서는 예수님께 왜 우리의 최선을 드려야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Give of your best to the Master; Naught else is worthy His love;

    여러분의 최선을 주님께 드리라; 주님의 사랑의 가치를 비교할 것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He gave Himself for your ransom, Gave up His glory above;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하늘 영광을 저버리고 자신의 몸을 내 놓으셨습니다.

    Laid down His life without murmur, You from sin’s ruin to save;

    여러분을 죄로부터 구원하시려고 자원하여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으셨습니다.

    Give Him your heart’s adoration, Give Him the best that you have."

    주님을 여러분의 마음으로 우러나는 경배를 드리고 가진 것 가운데 최고를 드리세요.

     

    A. 아무 것도 주님의 사랑의 가치를 나타낼 수 없기에 우리는 그 분께 우리의 최선을 드려야합니다. 5.2, 1 3.16

    B. 주님께서 하늘을 떠나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들을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최선을 다 주셨으니 우리는 마땅히 그리스도께 우리의 최선을 드려야합니다. 2.5-8

    C. 그리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참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기에 우리는 그리스도께 우리의 최선을 드려야합니다. 20.3, 4.10

     

    결론: 후렴은 거룩함과 헌신이라는 이 노래의 시작 구절의 기본적인 생각을 반복해 주고 있습니다.

    "Give of your best to the Master; Give of the strength of your youth;

    * 우리 찬송가 가사에 이 부분이 영어 부분이 잘 못 되어 있습니다. 다음에 교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 가사는 맞습니다. 1절의 첫 단과 동일합니다.

    Clad in salvation’s full armor, Join the battle for truth."

    복음의 갑주를 입고 진리를 위한 싸움에 참여합시다.

     

    링크주소 쓰는데 어려움이 있어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2가지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서요.

     

     

    links: https://youtu.be/qX5_MD8yrh8 piano & words

                https://youtu.be/M7qFmjZQQd0 이 영상은 앞을 못 보시는 분이 점자 찬송가를 손으로 읽으며 부르시는 것 같아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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