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의 배경이 되었던 내용은 아마도 구약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빌론으로 포로로 잡혀갔을 때였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예레미야 29장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망명 생활을 하는 동안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지시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결혼하여 자녀들을 낳고 집을 짓고 농작물을 수확하는 등등의 일들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곧, 그들에게 평범한 삶을 살며 평범한 일들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그들에게 포로 생활은 70년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그들을 약속한 땅으로 데리고 나올 “때까지”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명령들을 주셨습니다. 같은 장에서 사람들이 포로로 살고 있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를 향해 내가 생각하는 생각을 내가 아노라. 그것은 평안을 주려는 생각이요, 재앙을 주려는 생각이 아니니 곧 기대하던 결말을 너희에게 주려는 것이라. {주}가 말하노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 크리스천들은 주님께서 오셔서 하늘에 있는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주시길 기다리며 지구라고 불리는 “외국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무엇을 하고 살아야하나?”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이 찬양은 우리에게 이 세상의 삶이 힘들기도 하고 심지어 우리 마음이 두려움으로 떨리기까지 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여기서 힘든 일을 하며 경쟁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그 길을 가야하지만 또한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복음(좋은 소식들)을 공유해야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 외국 땅에서 그 분의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외국 땅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이 곳이 여러분의 마지막 집이 아님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 날까지, 여기서 “장막을 짓고” 있을 뿐입니다. 먼 훗날, 바라기는 조만간, 영원토록 우리의 안식처가 될 저 아름다운 도시를 우리의 눈들이 바라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참 기쁨이겠지요! 스튜어트 햄블렌(Stuart Hamblen)은 유명한 컨츄리 웨스턴 (미국 남부에서 발생한 민속음악)가수였고 1930년과 40년대에 할리우드 배우었습니다. 미 서부 지역을 포함한 그가 진행한 유명한 라디오 프로그램은 그를 노래하는 첫 카우보이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10개의 서부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 때는 그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출마한 적도 있는 - 서부 지역에서 잘 나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햄블렌은 감리교 목사님의 아들이었으나 그가 받은 가르침의 가치에 대해 등을 돌린 것 같습니다. 그는 거짓말쟁이와 사기꾼으로 알려졌고 술로 흥청거리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1949년의 어느 날 엘에이에서 열린 빌리 그래함의 복음 집회에서 회심하여 그의 마음을 그리스도께 드렸습니다. 그날 이후 그의 인생은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햄블렌은 배우 경력을 버리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효과적으로 간증하고자 주님을 위한 순회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많은 복음 곡들을 쓰면서 그의 음악적인 재능을 주님을 섬기는데 아주 중요하게 사용했습니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곡이 “It Is No Secret”입니다. https://youtu.be/U3jKLyEkzkY 그의 죽음관에 대해서 그는 “그대가 내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면 아멘이라 말하고 울지 마시오.”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천으로 이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의 품으로 들어가는 것은 큰 기쁨의 시간이기 때문이죠. 그 날까지 어떤 조건들이 남아있지요. 그 후에 성도들을 위한 기쁨과 축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행 3:20~21) 또 그분[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곧 너희에게 미리 선포된 분을 보내시리라.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자신의 모든 거룩한 대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때 곧 모든 것을 회복하시는 때까지는 하늘이 반드시 그분을 받아들여야 하느니라. 우리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일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평가하는 것에 대한 우리의 취약점에 대해 사도 바울은 “(고전 4:5) 그러므로 [주]께서 오실 때까지 때가 이르기 전에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분께서 어둠의 감추어진 일들을 빛으로 가져가 드러내시고 마음의 의도들을 드러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하나님]께 칭찬을 받으리라.” “(고전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통하여 희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며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시는 것 같이 나도 알리라.”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올 변화에 대해 생각만 해도 놀랍습니다!! 1958년의 어느 날 이 작가에게 들어온 생각들이 이 곡을 쓰게 했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 날까지 우리가 이 세상의 것들에 대해 어떤 태도로 사는 것이 바른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1) My heart can sing when I pause to remember 내가 잠시 멈춰 과거를 돌아보니 내 마음이 노래하게 되네요. A heartache here is but a stepping stone 이 세상에서는 마음이 아픈 일이 있지만 다만 징검다리일 뿐이니까요 Along a trail that's winding always upward, 항상 위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서, This troubled world is not my final home. 이 근심 많은 세상이 나의 마지막 집이 아니라는 거죠! (2) The things of earth will dim and lose their value 이 땅의 일들은 점점 어두워져 가치를 잃어가게 되고 If we recall they're borrowed for a while;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들은 잠시 빌려온 것뿐이라오. And things of earth that cause the heart to tremble, 이 땅의 일들은 마음을 두려움에 떨게 하지요, Remembered there will only bring a smile. 거기서 떠올려보면 그냥 미소를 자아내게 할 것입니다. (3) This weary world with all its toil and struggle 이 힘든 세상은 수고와 허우적거림 가운데서 May take its toll of misery and strife; 비참함과 다툼만을 가져오게 되지요. The soul of man is like a waiting falcon; 사람의 혼은 기다리고 있는 매와 같아서 When it's released, it's destined for the skies. 놓임을 받으면 바로 하늘로 날아가는 것과 같죠. 후렴: But until then my heart will go on singing, 그러나 그 때까지 내 마음은 계속 노래하렵니다. Until then with joy I'll carry on 그 때까지 기쁨으로 살아가렵니다. Until the day my eyes behold the city, 내 눈들이 그 도시를 바라보는 그 날까지 Until the day God calls me home 하나님께서 날 집으로 부르시는 그 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