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교회에 출석하는 인원이 점점 늘어나다 보니 뜻하지 않았지만 성도 간의 교제가 일부에게만 편중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그룹을 만들고 그 안에서 좀 더 활발하고 친밀한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40~50대 자매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매 소모임을 통해 새로이 교회에 출석하신 분들이 좀 더 교회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되고 또한, 기존 교회 회원들께서도 더욱 긴밀한 교제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영적 성장에 큰 유익을 얻을 수 있길 원합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을 통해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지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임 방법에 대해서는 각 그룹의 리더와 헬퍼를 중심으로 각 그룹의 필요와 의견에 따라 자유롭게 모이되 소그룹 교제의 참여 역시도 각 개인의 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