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힘들다면
하루하루가 힘들다면
지금 높은 곳을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편안하고 쉬운 매일 매일이라면 골짜기로 향한 걸음이다. 때로 평지를 만나지만 평지를 오래 걷는 인생은 없다. -조정민, ‘사람이 선물이다’에서 아침에 받은 글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역이 조금씩 자라면서 매일 매일 헉헉대며 살고 있습니다.
목사와 그의 사역을 대적하는 마귀의 역사와
또 목사를 겸손하게 만들려는 하나님의 섭리로 인해
요즘은 매일 매일 힘든 날을 삽니다.
그래도 불평하지 않고 나가고 있는데 육신이 힘듭니다.
다음 주일부터 8월의 오후에 제가 밑은 시간에는
영혼육, 야고보서 오해 풀기, 하나님의 아들_아들 이해, 메시아 예언의 두 줄기 등을 강해하겟습니다.
음성 자료는 있는데 영상 자료가 없어서 또 성도들이 늘어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이 끝나면 9월부터는 로마서 강해를 하려고 합니다.
로마서 강해 주 교재는 다음에 있습니다.
젤러의 이 교재와 함께 제가 준비한 것을 더해서 해 보려고 합니다.
한편 휴양회 이후에 오전에는 예레미야서를 설교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헤 제가 주로 많이 참고할 책들은 라이켄의 책들입니다.
라이켄은 휘튼 대학교 총장입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귀한 학자요, 목사입니다.
저는 누구에게서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좋은 저자들의 책들에서 배우고 내가 스스로 배운 것을 더하면 더 좋은 것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이번 가을부터는 예레미야서와 로마서를 다루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