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미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어제저녁에 귀국했습니다.
전에 말씀드린 대로 6월 31일 주일에는 시애틀 지역 형제/자매님들과 점심을 먹으며 교제했습니다. 가기 전에는 8분이 모인다고 했는데 갑자기 인원이 늘어 14분이 모였습니다.
시애틀은 미국의 어느 도시보다도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지체들이 많은 곳 같습니다.
호텔에 있는 동안 예쁜 꽃과 과일 바구니도 보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또한 미디어 선교 헌금에 쓰라고 3,500달러를 주셨습니다(무명으로 하기 원하심).
교회의 회계 집사님에게 다음 주에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 형제/자매님들 모두가 킹제임스 성경으로 바른 교리를 선포하고 가르치는 교회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이분들과 같이 기도하여 시애틀 한인침례교회가 세워지는 일에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긍휼 많은 우리 주 예수님께서 곳곳에 아름다운 지역 교회가 세워지도록 좋은 일꾼들을 보내 주시도록 같이 기도합시다.
이런 성도들의 눈물이 주님 안에서 귀한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시편 137편
1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에서 거기에 앉아 참으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우리가 그것의 한가운데 있는 버드나무들에 우리의 하프들을 걸었나니 3 거기서 우리를 포로로 끌어간 자들이 우리에게 노래를 요구하며 우리를 피폐하게 한 자들이 우리에게 희락을 요구하여 이르기를, 우리를 위해 시온의 노래들 중의 하나를 노래하라, 하였도다. 4 우리가 어찌 낯선 땅에서 {주}의 노래를 부르리요? 5 오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자기 솜씨를 잊을지로다. 6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보다 예루살렘을 더 좋아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어다. 7 오 {주}여, 예루살렘의 날에 에돔 자손이 말한 것을 기억하소서. 그들이 말하기를, 그것을 무너뜨리라. 그것을 무너뜨리라. 그것의 기초까지 무너뜨리라, 하였나이다. 8 오 멸망 받을 바빌론의 딸아, 네가 우리에게 베푼 대로 네게 갚는 자가 행복하리로다. 9 네 어린것들을 들어다가 돌에 메어치는 자가 행복하리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