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비행기에 타면 베스트극장이나 드라마시티같은 TV 단막극을 가장 먼저 봅니다.
이 드라마들은 인생의 여러 가지 이슈를 다양한 각도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어제 다녀온 뒤에도 밤에 잠이 오지 않아 유튜브에서 베스트극장을 하나 시청했습니다.
제목은 '베스트극장 사랑한다 말하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특히 50대를 살고 있는 저와 같은 형제들에게
인생을 되돌아보게 해 주는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종종 이런 드라마는 영적으로 유익이 없는 설교 100편보다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합니다.
비행기 영화는 페이스 오브 러브(Face of love)와 레이버 데이(Labor day)를 보았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레이버 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무엇을 원하는지 잘 보여 주더군요.
100% 깨끗한 영화/드라마는 없지만
그래도 인간이 무엇인가를 보여 주기 위한 노력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잠시 쉬면서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