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의 글에서 설교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문헌 조사라고 하였습니다.
문헌 조사에서 뺄 수 없는 것이 맥아더 목사님 설교입니다. 맥아더 목사님의 사이트 gty.org로 가서 상단 우측의 sermons를 누르면 그분의 설교를 다음과 같이 네 가지 방법에 의해 찾을 수 있습니다. 1. 성경 구절 2. 설교 날짜 3. 설교 제목 4. 코드(이것은 무엇인지 모름) 그리고 오른쪽에 보면 Type(형태)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시리즈별, 성경 66권 책별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마서 8장에서 원하는 구절을 찾으면 거기에 대한 설교가 있고 설교 본문이 영어로 완벽하게 있습니다. 영어가 잘 안 되는 분들은 설교 본문을 다 복사해서 챗GPT를 써서 번역하고 요약하거나 DeepL에서 번역해서 줄거리를 보기 바랍니다. 그러면 1. 제임스 낙스, 2. 위어스비, 3. 맥아더, 4. 메인 아이디어 주석, 5. 내 설교 노트 등이 있으니 이것들을 잘 보면서 핵심을 잡아 논리적으로 설교문을 적기 바랍니다. 설교문이 논리적으로 정리되면(토씨 하나까지 다 적어서 낭독하면 안 됨. 줄거리만 쭉 적어야 함) 그 다음에는 발표만 남습니다, 발표 때에는 청중을 바라보며 교감하면서 해야 합니다. 설교문만 보든지, 천장(허공)을 보든지, 무표정이든지 ...이러면 안 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니 설교가 역동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하튼 문헌 조사 다 하고 설교문을 써야 합니다. 문헌 조사가 부실하면 부실한 설교문과 설교가 나옵니다. 샬롬 그리고 내 설교 같은 경우 ‘다글로’에다 유튜브 링크를 넣어서 전체 설교 내용을 파일로 받은 뒤 챗GPT에게 자세히 요약하라고 하면 잘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