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커뮤니티
  • 포토앨범
  • [교회 모습]7월 6일 사랑교회조회수 : 707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년 7월 7일 23시 10분 59초
  • 2014년의 반환점을 도는 7월의 첫 주일, 참된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사랑침례교회입니다!

     

     

    단 한 주간 못 뵌 목사님인데 왜 이리 반가운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시애틀의 성도님들과 반가운 나눔을 가지셨던 것이 제일 큰 위안이 되셨고,

    학교 업무와 기타 여러 가지 교회 관련한 일들로 미국에서도 쉴 틈이 없으셨다 하네요..

    시차 적응도 안 되는 상황과 가장 어렵게는 온전치 못했던 치아의 치통으로 많은 고생을 하셨다지요.. ㅜㅜ

    주일 오전 내내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하여, 설교 준비가 불가능하시다 판단하셔서

    오늘 설교는 신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신 정명도 형제님께 일임하셨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명도 형제님께서 "편견없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갑작스레 준비하시느라 어려우셨을텐데,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s://cbck.org/NewSermon/View/1qp

     

    예배를 위해 본 교회의 찬양을 담당하시는 장용철 형제님께서 특별찬송을 해 주셨습니다.

    은혜로운 찬송 함께 하시죠~!

    https://cbck.org/PraiseShelter/View/5x

     

    7월부터 교회 사무를 담당하게 되신 최상기 형제님의 소개인사가 있었습니다.

    순간 포착이 늦어 고개숙여 인사하시는 모습만 담게 되었네요. ㅜㅜ;;

    여러 가지로 수고가 많으실텐데, 참 좋으신 성품과 인자하신 얼굴로

    사랑침례교회 '얼굴'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https://cbck.org/NewFamilyPhoto9-2/View/1Ta&cate_name=&sfl=write_subject%7C%7Cwrite_content&stx=%EC%B5%9C%EC%83%81%EA%B8%B0&sop=and

     

     

     

    오늘 오후에는 좀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상진 형제님(경호학 박사)이

    지난 7080부부모임에서 런칭(!)하신 "미디어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를 주제로 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교육부서(유치부 제외)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 밖의 관심있는 성도들이 모두 모여 마지막 때의 영적 흐름과

    사탄 마귀가 어떻게 미디어를 이용해 사람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지를

    여러 컨텐츠를 통해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진지하게

    또는 심각하게

    때로는 즐겁게!

    오후 시간임에도 많은 성도님들과 학생, 학부모님들이 참석해 유익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시의적절하게 잘 준비해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강의를 해 주신 김상진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 참고로 이번 강의는 불가피하게 미디어 컨텐츠를 다루다보니

    저작권 문제로 인해 유튜브와 교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의 후 신학원 시험(조직신학2, 성막강해)이 있었습니다.

    졸업하신 김영익 선배님(!)의 여유로운 시험 감독이 인상적입니다! ㅎㅎ

     

     

     

    강의가 끝나고 머릿속이 많이 채워진 것에 비해 뱃속이 허전(!)하였답니다~ ㅎㅎ

    지난 주, 어떤 형제님과 자매님께서 직접 농사를 지으신 것이라며 감자를 박스로 가져다 주셨습니다.

    잘 키운 감자로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시던 저녁조(!) 자매님들이 카레로 저녁을 준비해 주셨네요~~

    그래서 만든 카레. 짜자~~~~~~~~ㄴ!

    깍뚝썰기 된 감자가 들어간 카레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아.. 또 먹고 싶으다! 쩝쩝...)

    열심히 땀흘려 농사지은 감자를 선물해 주신 형제, 자매님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식사때마다 항상 맛있게 잘 드시던 피어스 선교사님께서 자리에 계시지 않은 허전함이 큽니다!

    교회 아래층의 요양병원에서 입원해 계신 선교사님이 잘 회복되셔서

    전처럼 식사하시고 재미있게 대화도 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성도님들께서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주간 승리하시고 다음 주에 다시 뵈요~ 샬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