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뜨거운 여름, 뜨겁게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랑침례교회입니다!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진리의 말씀을 듣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은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22:19~20)
오늘 40, 50대 자매님들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해 주셨습니다!
장용철 형제님의 탁월한 지휘와
이제는 40, 50대 자매중창의 전속반주자(!)가 된 현수양의 피아노 반주가 참 아름답게 어우러진 귀한 찬양이었습니다. https://cbck.org/PraiseShelter/View/5y
성령님께서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신 '목사'(엡 4:11~12)의 직분을 담당하시는 우리 정동수 목사님께서 "영원한 갈증의 해결책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s://cbck.org/NewSermon/View/1qq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시기 위해 늘 애쓰시는 목사님께 새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점심시간이네요~
더운 여름에 열기가 확확 달아오르는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해 주시느라 자매님들께서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음식 투정않고 감사히 먹겠습니다~~~
밥 짓는 것도 모자라 주방을 쓸고 닦고~
때 빼고
광 내고
박박박~~~~ 엄마의 마음이 아니고서야 이리 할 수 없죠! 자매님들 정말 감사해요~!!!
오후에는 이성준 형제님께서 "오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라는 주제로 설교를 해 주셨습니다.
신학원에서 열심히 말씀을 연구하고 계시는 형제님의 앞길에 하나님의 인도와 예비하심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뒤이어, 히브리서 강해 29강이 있었습니다. https://cbck.org/ExpositoryBible1-8/View/21d
11층에 있는 탁구장이 정말 잘 정돈되어 있네요! 최상기 형제님께서 교회 사무를 맡으시며 틈틈히 교회 구석구석을 정리하고 계십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정이 마친 후에, 아래층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신 밥 피어스 선교사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육신의 연약함속에서도 맑은 정신으로 맞아 주셨지요..
카메라를 보시고는 예쁘게 잘 찍어달라시며..ㅎㅎ 병환중에도 특유의 조크는 여전하신 것 같았습니다!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교회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옆에서 케어하시는 남윤수 자매님 또한 지치지 않으시고 힘내시길 바랄께요~ 두 분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