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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모습]9월 14일 사랑교회조회수 : 708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년 9월 17일 0시 45분 3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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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4일 사랑침례교회의 주일모습입니다.

     

     

     

    명절을 보내고 다시 모두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어찌된 일인지 사모님의 왼팔 전체가 깁스가 되어있네요~ㅜㅜ 자전거를 타다가 낙상을 하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6주간을 꼬박 이렇게 있어야 한다고 하니 빠르게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주의 만찬시에 혼성중창단이 '기억하라'라는 아름다운 찬양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좋은 찬송 감사합니다!

    https://cbck.org/PraiseShelter/View/67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디도서 2:11~15'로,

    '휴거와 교회의 완성'이라는 제목으로 목사님께서 주님의 말씀을 알기 쉽게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s://cbck.org/NewSermon/View/1r0

     

     

    시원~한 된장국 향이 일품이었던 점심시간 모습입니다.

    새로운 배식 코너가 생겼네요~

    여기는 소식(小食)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곳으로 매주 한 가정이 배식을 담당해 주신다고 합니다.

    새로운 커피메이커도 생겼습니다.

    렌탈로 인한 소모품 비용을 줄이기 위해 메이커를 구입하였습니다. 커피맛이 조아요~^^

     

     

    오후에는 경기도 화성에서 오시는 김정근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간증 사상 가장 재미있는(!) 간증으로 기록될 듯 합니다~ ^^

     

    또한 오후에는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한 뜻밖의 슬픈 소식을 접해야만 했습니다.

    평생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시고 이제 2년후에 정년을 앞두고 계신 김문영 형제님께서

    지난 주 각혈을 하셔서 병원에 방문하셨고 폐암선고를 받으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께서 우리 김문영 형제님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https://cbck.org/Broadcast1/View/2N0 - 특별간증 영상

    https://cbck.org/News/View/1Ay - 특별기도 요청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오직 긍휼을 베푸시기를 오후에 남은 온 성도들이 함께 눈물로 간구하였습니다.

    너희 가운데 고난을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시를 노래할지어다.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부를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해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그가 죄들을 범하였을지라도 그것들을 용서받으리라.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같이 동일한 성정의 지배를 받은 사람이로되 비가 오지 않기를 그가 간절히 기도하니

    삼 년 육 개월 동안이나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였고 그가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자기 열매를 내었느니라.

    (야고보서 5:13~18)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들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확신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신다는 것이라.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시는 줄 우리가 알진대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

    (요한1서 5:12~15)

     

    슬퍼하고 애통해 하는 형제님과 가족들의 마음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만을 간구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 김문영 형제님의 육신의 회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두손 모으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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