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마지막으로 갖는 금요 모임이었습니다. 첫 사진에 보셨듯이 금요모임은 다른날보다 좀 색다른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두를 빚기위해 만두속을 만들고 있습니다.
짜고 또 짜고.....김치물을 제거중입니다.
이제 만두빚는 시간, 얼마만의 진풍경인지요.^^
큰아부지, 작은아부지,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손자 한 집안 모습같지요?
딸 잘 낳는 사람만 모인것 같습니다. 을매나 예쁘게 빚고 계신지요.
겉모양은 다 달라도 우리는 한 속~ 마치 우리의 마음 같은.^^
밑반찬도 만들고
얌전히 고명도 만들고 이제 정말 만두국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짜잔~
또 짜잔~
깔끔한 마무리~ ^^
뜨끈한 만두국을 먹은뒤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행복한 교제를 했습니다. 2016년도 이렇게 금요모임으로 마무리 합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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