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도님들은 2022년도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마무리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2022년도 마무리, 12월을 보내며... 지금 시작합니다!
12월 4일, 첫째주에는 침례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믿음의 고백을 하며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침례진행이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2023년도에는 분기별로 침례와 회원가입을 진행한다고 하니
침례와 회원가입을 원하시는 성도님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022년도 12월, 침례를 받으신 성도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오후예배 시간에는 윤서인 작가님의 학생들을 위한 강연도 있었습니다.
미디어 강당에서 진행하니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떤 강의를 하셨을 지 정말 궁금하네요~
학생들을 위해 먼 길을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윤서인 작가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윤서인 작가님의 강연은 1월에도 계속 진행됩니다.)
12월 11일에는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신
정경희 국회의원님께서 사랑침례교회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준비해오신 자료를 강대상에 올라가시기 전까지 계속 보셨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6‧25 전쟁 : 크리스마스의 기적 1950년 12월 흥남 철수'
라는 제목으로 6‧25 전쟁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글과 말로만 보고 듣던 것을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보니
6‧25 전쟁의 전개 과정이 더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이런 강연들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강연을 해주신
정경희 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예금주 : 국회의원 정경희 후원회) 농협 301-0274-3280-31 후원문의 : 02-784-1571
12월 셋째주 주일에는 눈이 왔습니다!
눈 덮힌 멋진 풍경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산이 보이는 따뜻한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
참 멋지지 않나요?
오전예배 광고시간에는 침례를 받으셨던 분들을 소개했습니다.
침례 증서도 전달해주셨습니다.
침례 받으신 모든 성도님들 축하드립니다.
채리티 청년부의 은혜되는 특송 시간도 있었네요!
'구주 예수' 라는 찬양으로 다가올 성탄절에 맞춰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하였습니다.
지휘는 정진철 형제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오후예배 시간에는
11월에 있었던 학생부 스피치 대회의 우수학생들의 발표를 들어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맞는 내용으로 스피치를 진행했는데요.
다들 명확하게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역시 사랑침례교회의 학생들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스피치 우수자 발표 영상은 교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어있으니
다시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12월 25일, 성탄절이 바로 주일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성탄절을 기념하시며 초록색 넥타이를 하셨네요 ㅎㅎ
다들 눈치 채셨나요~?
뒤에 음악회 현수막이 보입니다~
정말 많은 성도님들이 예배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약 1100명 정도 모였다고 하네요!
많은 성도님들도 오셨고, 성탄절이기도 하니,,
바로 인사하는 시간을 빼놓을 수 없겠죠??
사모님도 성도님들과 반갑게 인사하시네요~
공군 제복을 입고 예배에 참석한 청년 안휘빈 형제도 있습니다!
제복을 입고있으니 정말 멋지네요!
해외 멀리서 예배를 참석해주신 형제, 자매님도 계십니다.
새롭게 회원가입 하신 성도님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교회에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분들이죠!
회원가입하신 성도님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또 성탄절에 맞춰서 주의만찬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기념하는 성탄절에
주의 만찬까지 더해지니
그 기쁨과, 예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오후예배 시간에는
제 10회 채리티 음악회가 진행되었죠.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www.cbck.org/Photos/View/5Q9
음악회가 끝나고, 모두 함께 모여 만찬을 즐겼습니다.
우리 청년들도 행복하게 만찬을 즐기고 있네요~
성탄절과 주일이 같은 날이라 온 성도님들과 함께한,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성탄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또한 우리 사랑침례교회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요?
준비해주시고, 음악회를 진행해주신 여러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도 바쁘게 지나온 것 같습니다.
성도님들의 한 해는 어떠셨는지요?
돌아보면 기뻤고, 슬펐고, 즐거웠고, 힘들었습니다.
한 때는 행복하기도 했지만 또 그렇지 못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거가 어찌되었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매 순간을 예수님께 의지하며,
예수님을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구원의 참된 기쁨을 만끽하며,
앞으로의 날들을 더 기대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다가온 2023년도 예수님과 함께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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