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23년이 된지 한 달이 흘렀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새해 첫 시작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1월을 보내며... 지금 시작합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예배 시작 전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주일 아침 사랑침례교회에는 과연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요?
새로 리모델링된 로뎀나무 홀에서는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 꾸며진 스터디룸에서는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네요.
4층 방송부에서는 예배준비를 위해 방송시스템 점검과 리허설, 자막 확인 작업이 한창입니다.
본 예배당에서는 챔버팀 연습이 진행되고 있네요.
추운 겨울에도 변함없이 주차섬김이를 해주시는 형제님들도 계십니다.
주방에서는 매주 1000명이 넘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점심식사로 섬겨주시는 자매님들이 멋진 요리솜씨를 뽐내십니다.
식당과 채리티홀에서는 많은 성도님들이 이른 아침부터 교제를 하고 계시네요~
이렇게 다양한 일들이 주일 오전에 일어나고 있답니다.
기쁨 가득한 교제를 원하시는 분들은 주일 10시 50분전에 교회에 오셔서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1월 첫째주-
지난 1월 1일은 주일이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예배당에 나와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니
그 어느때보다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먼저 그동안 교회를 위해 섬겨주셨던 집사 부부 소개시간이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선물을 목사님께서 나눠주셨습니다.
오랜 기간 교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한 해동안 섬겨주실 집사 형제, 자매님들을 소개했습니다.
집사 부부는 우리교회의 중추 역할로, 성도님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 해동안 성도님들과 교제를 나눌 지역인도자 형제, 자매님들입니다.
우리 교회는 원근각처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모이시는 만큼
지역 모임이 활성화되어있죠.
아래의 지역 구분 안내도를 참고해주세요.
다음은 교회의 각 섬김 부서를 맡아주신 분들입니다.
이 밖에도 찬양, 방송, 주차, 예배진행, 주방, 교회시설관리, 서점 등 여러 부분에서
섬겨주시는 형제, 자매님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자세한 섬김부서 명단은 하단의 링크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https://www.cbck.org/News/View/5QD?page=3
한 성도님께서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와 손 세정제를 나눠주셨습니다.
청년들이 열심히 전달해드리고 있네요~
이렇게 매번 성도님들께서 나눔을 해주시니 교회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1월 7일 토요일에는 교회 리더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뷔페를 방불케하는 음식들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사랑침례교회의 리더들이 가져야할 덕목과 기본 요건들을
숙지하고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리더들은 사랑침례교회가 말씀으로 바로 서고 유지될 수 있도록 지탱해주는
버팀목과도 같은 분들입니다.
한 해동안 섬겨주실 리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월 둘째주-
광고시간에 각 교육부서를 소개했습니다.
유년부부터 고등부까지,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해주실 교사분들입니다.
교육이 올발라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신 교육 부서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월 셋째주-
우리 교회의 가장 큰 사명 중에 하나는 바로 킹제임스 성경을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관련하여 섬겨주시는 여러 형제, 자매님들이 계십니다.
첫번째로 성경 포장팀입니다.
우리 교회는 받기를 원하는 개 교회 목사, 전도사, 신학 대학원 재학생에게
무료로 킹제임스 성경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많은 형제님들이 주일 오후에 성경을 포장하며 도움을 주십니다.
아래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무료 나눔 링크입니다. ↓ https://cbck.org/News/View/5C2
다음으로는 문서 교정·교열 팀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 출간에 맞춰,
김지훈 형제님을 비롯하여 80명이 넘는 성도님들이 많은 문서들을 읽으며 교정·교열을 위해 힘써주고 계십니다.
여러 분들의 수고로 인해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할 가치가 문서화되어
우리들의 후세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것이라 믿습니다.
오후 예배가 끝난 후에는 채리티 콰이어의 연습시간이 있습니다.
2월 중에 새로운 채리티 콰이어 단원을 모집한다고 하니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하셔도 좋겠습니다.
-1월 넷째주-
1월 넷째주 광고시간에는 오랜만에 전 성도님들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2월부터는 마스크를 벗게 되었는데,
하루 빨리 성도님들의 얼굴을 보며 인사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홍순문 형제님, 백인숙 자매님의 아드님이 멀리 미국에서 오셨었네요~
환영합니다.
3층 예배당 계단 측 복도에 교회의 1년 중요 행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중 계획표를 걸어놓았습니다.
침례 및 회원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일정을 확인하시고 계획하시면 되겠습니다.
오후 예배 후 청년부와 학생부에서도 즐거운 교제시간이 이어집니다.
멋진 포즈로 찰칵-
우리 교회의 든든한 미래들이네요^^
차디찬 겨울이 아직 가시지 않았습니다.
시린 날씨 속에서도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여서 따뜻한 한 달이 되었네요.
새롭게 맞이한 2월도 더욱 풍성하길 기대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