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 도태우 변호사님께서 사랑침례교회에 방문하셨습니다.
도태우 변호사님은 우리교회에 여러차례 오셔서 강연도 해주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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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인권과 보통선거의 개념이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이며,
이러한 가치가 보장되지 않으면 민주주의가 훼손될 수 있다고 밀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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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단순한 다수결 원칙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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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이 창조자에 의해 평등한 권리를 가진 존재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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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 원칙은 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기반으로 유지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다수의 폭정이나 독재로 변질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586세대는 대학 시절부터 자유민주주의보다 사회주의적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았고,
이러한 경향이 현재 한국의 정치 시스템을 흔들고 있는 상횡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법치와 원칙을 존중하는 대신,
힘의 논리를 앞세워 다수결을 무기로 정치적 결정을 강행하는 문제점을 지적하셨습니다.
자유민주 체제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 원칙을 수호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핵심 요소입니다.
바쁘신 와중에서도 좋은 강연 해주신 도태우 변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바로서고
대한민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 마음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배격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그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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