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의 끝자락,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꽃샘추위가 지나고 포근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시기네요.
오늘 오후예배 시간에는 지역모임이 진행됐습니다.
오랜만에 진행되는 지역모임인 만큼
성도님들의 얼굴에는 반가움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에도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지만, 이번 지역모임은 봄의 시작과 함께 마음속에도 따뜻한 봄을 선물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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