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들 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가보았습니다. 혜지가 꼬맹이 윤아의 음악선생님이 되어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윤아가 전에 내준 숙제를 잘 안해와서 우물쭈물 하는 모습인데 두 이쁜이들 너무도 귀엽습니다. ^^
이내 스승은 잘못된 부분을 일깨워주고 학생은 땀을 흘리며 열심히 매진하고.
너무도 흐뭇한 모습 ^.~
보충할것 꼼꼼히 채크해서 다시 복습할것 챙겨주고 정말 대학교수님도 울고가실~ ^^
무엇을 하고자 하는 열의, 윤아 표정에 그 모두다 나타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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