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대할때 마다 매일 느끼는거지만 점점, 처음 봤을때 보다 한층더 밝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쁜 윤아가 드레스를 입고 너무도 보여주고싶어하길래 공주포즈로 찍었습니다.
천안에서 한나가 두 공주님을 모시고 예배에 함께 했습니다.
교회안의 일정을 마치고 스케이트장을 가려했는데 스케이트장이 공사중이어서 집 가까운 곳에서 놀았지요.
처음일정이 깨진것에 대해 칭얼거릴아이가 있을줄 알았는데 모두들 잘 어울려 금방 적응하는 모습이 너무도 대견합니다.
항상, 주님, 우리에게 꿈나무들을 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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