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가을날씨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9분의 어르신께서 화성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화성박물관 도착, 우리의 여정은 시작됐습니다.
꽃보다 미녀 4F
박물관 견학을 마치고 연무대의 화성열차를 타기위해 이동중입니다.
0.3초 중국인 관광객 모습이 보였습니다. ㅎㅎ
양지바른곳 자리하고 유적지 + 도심 = 3.2km의 팔달산으로 출발!
행궁 벽화마을
행궁벽화마을
팔달산 도착
자칭 행궁가이드 윤계영가이드님 모습입니다.
드라마 '대장금'의 장금이 성장과정을 그대로 표현한 마네킹이네요.
게~ 아무도 없느냐~! 했더니 점심에는 게장이 나왔다는. ^^
사도세자가 이곳에서 죽었다는 이 뒤주. 어르신들의 '감'을 잡아드리기 위해 우리의 임여사님 뒤주속에 눕기까지 하며 영조 부자가 생각나 눈물까지 흘렸는데 ..... 여기도, 저기도, 저어~~~기도 뒤주 천지. ㅡ.ㅡ;;
그럼 당췌 어느 뒤주속에 갖혀서 이 불운의 역사를 남긴것인지.....
너무 시장하실것 같아 빛의 속도로 식당에 도착.
수원성 나들이, 이렇게 잘 다녀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