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매모임때 잠언 말씀을 배웠던 내용입니다. 잠언에서 여러분도 한번 답을 찾아보세요. ^^
너무 소중한 시간이지요. 나오지 못한 성도님도 함께 느끼셨음 좋겠습니다. 또 나오는 것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주저하지마시고 함께 하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주방 한곳에선 이정애 자매님께서 정성껏 마련해주신 팥죽이 "날, 잡솨주세요~" 끓고 있습니다.
최병옥자매님의 동치미와 환상궁합이지요.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하는 이 팥죽, 정말 맛있었습니다.
후식은 과일로, 간식은 생전처음보는 흑마늘로. 젤리처럼 쫀득쪽득한 맛.흠~ 보약이 따로 없었습니다.
자~ 이제 남윤수자매님의 설교말씀의 답을 달아보겠습니다.
1. 아는게 별로 없지만 똑똑하게 보이는 방법 없을까요? 어리석은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자기 입술을 닫는 자는 명철한 자로 여겨지느니라.(잠언:17장28절)
2.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아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사람의 길들이 주를 기쁘게 하면 그분께서 그의 원수들까지도 그와 화목하게 하시느니라.(잠언:16장7절)
3. 부동산을 잘 모르는데 친구가 계속 권하네요. 한번 해볼까요, 말까요? 자기 땅을 가는 자는 많은 빵을 소유하려니와 헛된자들을 따르는 자는 궁핍이 넘치리라. (잠언:28장19절)
4. 꽉 막힌 직장상사를 설득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래 참음을 통해 통치자도 설득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5. 빨리 10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지런한 자들의 생각들은 오직 풍족함에 이르나 조급한 모든 자의 생각들은 궁핍함에 이르느니라. (잠언21장5절) 흩을지라도 여전히 불어나는 일이 있고 지나치게 아낄지라도 가난에 이르는 일이 있느니라. (잠언11장24절) 자기 재물을 신뢰하는 자는 넘어지려니와 의로운 자는 나뭇가지처럼 번성하리라. (잠언11장28절)
주님주신 성경에는 이보다 정답이 더더욱 많이 있지요.^^ 다음주에도 목요자매모임은 쭈욱~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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