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금요모임을 앞두고 함께할 자매님들을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저녁을, 간단히, 맛있게, 먹고
풍성한 금요모임을 맞이했습니다.
처음 금요모임에 참석하신 분도 계시고 10시까지 교제를 나누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여름휴양회때 보다도 더 뜨거운 이 열기를 가을 밤바람으로 식히는 가운데 밤을....... 샜습니다.
통성명만 5시간을 했지요 ㅎㅎㅎ시작은 그 후고요. 주인장님이 쉴새없이 먹을것을 제공하며 재우려(?) 하셨지만 그것 먹고 더 힘을 내서 밤을 꼴딱 지샜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하룻밤. 아주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