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에는 얼마전부터 입원중이신 이수영자매님이 계시는 구리에 다녀왔습니다. 전국각처(?)에서 병문안을 함께 하니 이런 국보급사랑은 그 어디에도 없을것 같습니다. 이수영 자매님께서 2kg의 몸무게가 늘어 적잖히 걱정하셨는데 안그러셔도 될것 같아요. 얼굴이 제일 작으신데요? ^^ 이제 일주일 남짓 병원살이를 마치고 통원치료받을 예정인데 모쪼록 고통스럽지 않게 잘 회복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들어 두번째 자매모임을 했습니다. 성적 좋지요?ㅎㅎ.
하나님 말씀 배우고 익히고 느끼며 알아가는 자매님들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합니다.
날이 무척 추웠는데 함께 하니 몸도 사랑도 후끈후끈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11시에는 11층에서 자매모임을 갖습니다. 꾸준히 발전하는 자매모임이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