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 휴양회도 그 전에도 마지막 날에는 항상 비가 왔었는데 이번 휴양회는 찜통의 날씨 연속, 녹조현상으로 몸살을 앓고있는 강가에는 가지못했지만 이에 버금가는 쾌적한 이곳에서 마지막 시간까지 아이들은 열심히 놀았습니다.
막간을 이용, 수영도 가르쳐 주시고
휴양회 동안 아이들을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에 어른들도 빠져볼것을......^^
선택세미나 중입니다.
모두 명강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퇴실 할 시간이 가까워 잠시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12시, 버스가 대기 중인것을 보니 이제 정말 떠나야 할시간.
열이 났었던 은탁이도 나아진 모습.
아이들도 즐거웠겠지요? ^^
이곳과 가장 가까이 사시는 두분의 모습이 제 카메라에 마지막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섬겨주신 많은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늘 함께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내년 휴양회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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