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오전, 드디어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를 주제로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가운데도 전국 각처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조금씩 자리가 속속들이 채워지는 가운데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딤후:3:16-17)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계1:3).
유아실이 다소 어수선 해보이기도 하지만 집중하고 계시는 자매님들의 모습이 너무도 예쁘네요.
이시간 주방에서는 더욱더 자매님들이 분주해집니다. 몽골리안식 요리가 주방에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수고해주신 자매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요리 굿!! *^^*
천둥과 모진 비바람이 쳐도 주님 오시는날도 이렇게 주님 기다리며 먹고 함께 채여 올라갈 우리들.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15:51-53)
그날까지 우리 아이들도 주님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되기를.......
세미나가 시작 됐을때부터 종일 거세게 비가 오더니 끝날시간에는 조용히 비도 그쳐주네요.
성도님들께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벧후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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