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안녕하세요^^
이곳은 한낮 태양은 뜨거워 머리가 이글거리고 밤에는 언제그랬냐는듯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노래가 흥얼거려 질정도로 가을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그 먼곳에서도 이렇게 사진을 바로 바로 볼수있으니 참 신기한세상입니다. 지난주 모습을 생생 보고차 글 올립니다. ^^
꼬맹이 도이가 조금은 수척해졌지만 감기 다 나아서 활기차게 다녔습니다.
여전히 두분은 사랑침례교회를 위해서 항상 웃는얼굴로 대해주시고요.
규빈이도 덩달아 환한 모습이 보여 사진찍는 저도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규빈이네가 곧 차가 생길 예정이라는군요. 좀더 여유있게 교회 다니실수있을것 같아요.
김형석 형제님은 항상 곁에 동행하시던 어머님이 안계셔서 다른분들이 안부를 묻는통에 재방송을 몇번을 하셨는지 모릅니다.ㅎㅎ
그곳에 계시면 친구가 젤 그립다는데 가끔 김상희 자매님께 연락한번 해주시고요.^^
우리들의 팔계군 송재근 형제님과 대화를 나눴는데 안경속의 눈이 그렇게 이쁜눈을 갖고 계셨는지 처음 알았다지요. ^^
우리 부부는 커플룩 입은기념으로 이모습을 사모님께 보여드리고자 찰칵! 했습니다. ^^
이쁜 준영이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전도를 이쁘게 했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랑침례교회분들은 잘 계시답니다. ^^
모쪼록 잘 계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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