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있었던 성주 돌잔치로 엽니다. 성주가 아빠를 많이 닮았군요.^.~
이제 일년을 갓넘긴 성주의 일상이 담겨져있는 나무한그루
너무나 앙징맞은 모습 아기곰 성주.
동생 보느라 성주맘 고생도 이만저만 아니었을텐데... 이다음에 성주가 엄마에게 감사의 잔치상도 준비해주기를...
여러분도 돌잔치 분위기 처음이시죠?? 개인적으로는 정말 저는 신기했거든요 ^^
성도님 많이 오셔서 축하해주셨습니다.
축하객에 동생 의진이가 빠질수 없지요.
성주가 잡은 것은 마이크였답니다. ^^ 성주 아버님과 어머님의 표정이 엇갈리는 순간이었다지요.ㅎㅎ 성주의 건강함 잃지않도록 주님께 맡깁니다.
성주가 주는 선물, 아낌없이(?)챙겨서 교회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가져왔답니다.
의진이도 한개 챙겨주고
동화와 함께 가져왔는데 무거워(?)서 차가 잘 나가지 않더군요.ㅎㅎ
아침에 교회에 오니 풍선은 헬륨이 다되어 땅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어제처럼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잘 갖고 놀았네요.
성주 돌떡을 점심에 먹었지요. 언제나 그렇지만 사랑침례교회에 처음으로 돌떡으로 함께 했습니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주의 만찬과 찬양, 그리고 한수현형제님의 설교말씀이 있었습니다.
우리 이쁜이들도 바른 자세로 말씀을 듣고 있고요.
오후에는 지난주부터 마태복음 강해가 시작됐고 이시간동안 아이들도 열심히 잘 따라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도를 나갔었지요. 전도후 간식. 안송국형제님 가족이 고향에 가셔서 잘계시다 오신 기념으로...^^
참 맛난감자를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감자가 참 큰일(?)을 했군요. 이렇게 모이기에 힘썼어요.ㅎㅎ
주의를 둘러 보면 언제나 변함없이 흐르는 시간속에서 우리가 이렇게 만나 함께 하고 있는것이 신기합니다.
이곳뿐만 아닌 밖에 있는 모든이들도 주님을 아는때가 어서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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