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가장 많은 성도님이 침례를 받으셨지요.
주일아침, 침례받으신 성도님들이 나와 증서를 받고 계십니다.
점심식사후 이렇게 함께하고있는 중고등부 친구들을 보니 정말 뿌듯합니다. 휴양회 다녀온뒤 우리 친구들의 변화, 확실히 되고있는듯한 느낌.
그 느낌의 여세를 몰아 김애자 자매님께서 삶아 온 감자를 우리친구들에게 맛있는 간식으로 대접합니다.
뜨거운 열기도 마다않고 이쁜이들에게 먹일 생각으로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주님의 사랑만큼이나 뜨거운(?)감자. 정작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좋아한 이 감자. 정말 맛있었습니다.ㅋㅋ
의진이가 정말 하루가 다르게 자랍니다. 깨구락지 모양으로 기고있는 의진군. 몇개월 차이 나지않는데 벌써(?) 의젓하게 앉아있는 은휼이.
어느덧 무릎보호대를 하고 있을정도로 많이 컷지요. 일어나서 걸어다니면 유아실 청소는 누가 하겠습니까. 요즘 유아실 청소박사 의진군.
씩씩한 유아실 지킴이 은휼이.
이 자그만한 곳에서 이날 무슨일이??ㅎㅎ 은휼이와 의진이는 잘 크고 있습니다, 이렇게요.ㅎㅎ
정말 청소하기 고단했나 봅니다. 세상시름 다겪은 표정으로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zzz~
2부 예배후 족구를 하고 다하지 못한 교제를 이시간 나누었답니다.
처음으로 구리팀에서 합류하셨지요. 아침 제일 일찍오셔서 조용히 봉사하시고 이렇게 저녁까지 함께하니 좋습니다.
저녁시간까지 함께 하신 성도님들과 많은 교제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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