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중고등부 아이들이 먼저와서 유니스 자매님과 함께 이렇게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 순간입니다. 두둥~!! ^^
간식 많이 준비해온 유니스누나와 아이들이 함께 이렇게 지내고 있는것만으로도 그저...그저, 좋습니다. ^^
아이들이 모일동안 김준회 집사님과 김애자자매님의 닭볶음탕은 이렇게 잘 끓고 있습니다. 엄나무를 넣은 닭볶음탕,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말, 이 닭볶음탕을 두고하는 말입니다. ^.~
저녁시간이 되어 기도 모임전에 이렇게 모여 식사를 했습니다.
미국에서 사모님도 돌아오셨고
다른곳에서 책을 구입하기 위해 잠시 들르신 성도님과 모두 이렇게 식사를 했습니다.
정말 푸짐하게 성도님들과 잘먹었습니다.
중고등부와 함께 한 이번 금요모임은 정말 풍족하군요.^^
신명기는 잠시 접어두고 아이들과 함께 이번에는 누가복음 15장,16장 말씀을 배웠습니다.
이재식 집사님께서 오늘 인도로 출장을 가신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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