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침례 받으신 분들입니다.
박영학 형제님의 찬양으로 주일 문을 활짝 엽니다.
반주를 해주시는 김대희 자매님
침례받은 가족과 이제 막 우리교회 멤버가 되신 가족들입니다.
오전예배때의 찬양을 하는 귀여운 도이 모습입니다. 또박 또박, 아주 예쁘게요. ^^
오늘은 주일학교로 가볼까요? 유치부 부터 초등부 모두 귀 쫑긋 세우고 무엇을 배우고 있을까요.
창세기에 나오는 거인을 비유하고 있는데요. 싸이즈(?)가 확실하지요??ㅎㅎ
이렇게 첫시간은 부장선생님께서 가르치시고 두번째 시간은 성경공부와 그날 익힌 성경퀴즈를 냅니다. 개구장이들이 잘 안듣는것 같아도 퀴즈 시간은 준비한 간식이 다 바닥이 보일정도로 정말 적극적으로 문제에 정확한 답을 답한답니다. ^^ 엉뚱한 답이면 또 어떻겠습니까. 이렇게 집중을 하고 잘 듣는데요.^^
열심히 그림도 그리고 사이좋게 앉아있는 것만으로 너무도 대견한 아이들입니다. 두왕자님, 영광이와 영민이
이 아이들 눈빛만 봐도 어른들이 한눈 팔수가 없게 되지요. 공주님 도이
이렇게 너무도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봐주니 어찌 한눈을 팔겠습니까.ㅎㅎ
소율이
예쁘게 그림도 잘 그리는 지온이
이 친구들이 유치부 입니다.
성도님들께서 칭찬 많이 해주시고 아울러 간식도 지원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이번주일에는 지난주에 수술하신 조기만형제님도 회복중이신데도 나오시고 리자매님께서 인터넷을 설치할 작정이라고 하십니다. 리자매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이곳에서 뵙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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