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 셋인 가정, 김정호 형제님 가족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어느날 갑자기 찬양을 했다면 영광이, 영민이가 이렇게 주님께 찬양드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병아리 삐약거리듯 조잘 되더니 이렇게 또박또박 이쁘게 찬양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눈물이 납니다.
아빠를 따라, 엄마를 따라 바른모습으로 찬양하는 둘째 영민이 모습에서 많은것을 배우게 되네요.^^
다섯가족이 사진이 제대로 다 나오지 못한관계로 ...... 기존있던 사진을 씁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김동구형제님, 박미선자매님께서 따님 혼례를 치루고 이렇게 떡으로 화답해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점심시간 식사뒤 오라미 자매님께서 아이들 찬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일에는 우리 아이들 찬양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오늘부터 다른교실이 생겼지요. 이곳에서 중고등부는 "기초성경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부 6학년의 성화와 현수, 승리가 보입니다. 이 친구들도 언니, 오빠들과 함께 믿음의 교리적 기초를 확립하고 믿음의 뿌리를 견고하게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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