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결실의 계절인 10월에 형제/자매가 모두 모여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여름은 지나가고 이제 완연한 가을 입니다. 계절이 변하는 것을 보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저희를 만드시고, 저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서 오셔서 유월절 어린양이 되셔서 피흘려 죽으시고, 저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에 함께 않히셨으니 저희의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이심니다. 시월에는 저희가 인천대공원으로 나아가 사람들에게 진리가 무엇이고 거짓이 무엇인지 알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라 하셨으니 저희가 선한 행위를 드러낼 때 세상이 그로인해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를 원하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셔 저희가 담대함으로 나아갈 때, 우리의 수고는 중요치 아니하니 한사람이라도 더 진리의 빛을 따라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시월에 성경퀴즈대회도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리니 이느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 분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셧읍니다. 이를 준비하고 행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아는 기쁨과 형제 자매가 같이하여 그 안에서 느끼는 사랑을 통하여 성령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교회에는 여전히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많은 지체들이 있읍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형제/자매도 있고, 육신의 질병으로 힘들어 하는 지체도 있읍니다. 저희의 모든 필요를 아시오니 저희의 위로가 되시고 저희가 하나님의 의를 첫째로 구할 때 그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옵니다. - 주일아침 홍승대형제의 기도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