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의 무지개빛 물고기들이 그림에서 튀어나와 꼬물 꼬물 헤엄칠것 같은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감사드려' 찬양입니다.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누룩 없는 자들인즉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제거하라.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물이 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의와 사악함의 누룩으로도 말며 오직 순수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빵으로 하자(고전5:7-8).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26:29).
준비해주신 손길 감사합니다.
세자매님께서 항상 삼총사(?) 처럼 함께 하시는 모습이 어느덧 서로 닮아있고 자매님들 뵐때마다 너무도 흐뭇합니다.
영진이 엄마가 아닌것은 성도님들 누구나 아시죠??ㅎㅎ 유니스자매의 손길이 닿지 않는곳이 없네요. 아!! 영진이 배꼽까지는 손길이 닿지 않았군요.ㅎㅎ
바른모습의 전형인 국어책에서 방금 외출나온 "영희"?? ^^ 집중하는 솔아 모습이 아주 예쁩니다.
오늘 세번째 물고기그림 수업을 마쳤습니다. 박진자매님의 각각 제마음대로 생긴 물고기들 모습에 아이들이 직접 알록달록 색을 입혔지요.
사탕 하나씩 입에 물고 3주 점심시간을 이용, 이렇게 예쁜 물고기들이 탄생했습니다.
우리아이들 모습처럼 정말 똑같은 모양의 물고기들이 하나도 없네요. 어쩜 이렇게 이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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