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모임에는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유다서'를 읽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장해리 자매님의 부모님이 하나님을 알수 있도록 기도 요청이 있었고 이상현 어르신의 부인 되시는 김병옥 어르신의 두번째 수술이 잘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종철,장영희 자매님의 아드님 의진이가 다행히도 다리에 관한 수술은 하지않아도 되며 발 부분의 골절이 있었다는군요. 잘 회복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내일은 목사님 내외분이 오시는 날입니다. 모쪼록 집에 무사히 잘 도착하시고 주일에 피곤치 않고 우리와 함께 하실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다소 단출한(?) 사진으로 인해 어느자매님께서 보내주신 자료로 오랜만에 농을 하려합니다.
잠깐 웃어 보세요. [경상도 할매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그러자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안카나." "에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다른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어른인 갑제."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갔다." "왜 안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카드라." " ----------------------------------- 죄송합니다, 관리자는 이만 퇴장하겠습니다. 주일에 뵙겠습니다. 후다다닥=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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