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숙향어르신과 며느님 되시는 자매님(미국 시카고에서 방문 중)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 하나이다. 아멘.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께서 구원을 계획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의 기쁨을 진리의 영을 통하여 알게 하시고 믿게 해주셔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여 주신 아버지의 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2,000년전, 제자들에게 빵을 떼시며 너희를 위하여 찢긴 내 몸이라고 말씀하시고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명령에 따라, 이 시간 사랑침례교회 형제 자매들이 주의 만찬을 행하고자 합니다. 이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는 심판자로서 오심을 경각하고 날로 사악한 세상에 분별의 때를 알게 하는 지혜를 주셨사오니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 라는 이 은혜의 때에 회개하는 혼이 늘어 날 수 있도록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빛으로 인도하는 참 되신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위 사진은 금요기도회때 오신 성도님들 모습입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금요모임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지난주 토요일 오후 교회 청소에 참여해주신 우리교회 성도님들(?) 입니다. 이에 청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수영 자매님의 [기쁨 누리기 릴레이] 성도컬럼☞ https://cbck.org/ChengduColumn/View/M1 글을 참조하세요. ^^
왠 김밥이냐구요?? 주일 저녁에는 이렇게 자매님들께서 특별만찬으로 대접해주셨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네요.^^
다음 주일 저녁식사는 형제님들께서 특별히 스파게티로 섬겨주시겠다는 후문이. 이상, 김밥 모녀가 전해드렸습니다. 평안한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