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주일저녁을 풍요롭게 해주신 형제님들의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나를 지으신 이도, 나를 부르신 이도,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아멘.
목사님께서 앞서 나창주,김정호 형제님의 공통점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에 더 추가를 하자면... 두 분 참, 동안 이십니다.^^
나창주 형제님의 아내 되시는 김현진 자매님이 피아노로 영광 돌려주셨네요. 신실한 모습에 참 감사드립니다.
오후에는 허덕준 어르신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믿음의 여정 간증 ☞ https://cbck.org/Broadcast1/View/2JF
어르신의 하모니커 연주로 이시간 더욱 감동이 있었지요.
경청하고 계시는 피어스 선교사님과 남윤수 자매님 모습에 더욱도 감동 되었습니다.
두번째 간증은 이인술 어르신께서 믿음의 여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믿음의 여정 간증 ☞ https://cbck.org/Broadcast1/View/2JG
두 어르신의 간증하시는 모습으로 하나님과 예수 우리 주를 아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몸소 깨닿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매주 금요모임은 저녁 8시에 시작합니다. 구약을 함께 읽고 말씀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모임에도 이렇게 많은 성도님들께서 함께 했습니다.
주일 일과를 마친후 광고대로 형제님들의 특식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 얼마나 보기 좋은 광경인지요.....앞치마를 입혀주시는....^^
칼질 실력도 물론 고수!! ^^
송 쉐프의 지시에 따라 손발 척척 맞고 있습니다. 멋지지요?
우와~ 고급 레스토랑 주방 같아요.
다른 형제님들은 교회이전 준비하시고
자매님들은 빵을 구워 주고 계십니다.
흠~ 역시!! ^^
어떻게 이런 샐러드까지 준비하실 생각을 하셨는지....정말 마음에 쏘~옥 드네요.
그릇에 담아지고 드디어 배식에 들어갑니다.
대형솥에 두번을 해서 이렇게 여러성도님들이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아~ 정말 훈남들이십니다. 다음에도 또 해달라고.....(아부+아첨+양념 팍팍!!) ^.~ 스파게티 전문 레스토랑 부럽지 않았던 정말 훌륭한 저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반가운 모습이 아닐수 없지요. 박종석, 오라미 자매님. 앞으로도 자주 이렇게 우리와 함께 해요. ^^
논현동 교회 공사가 원활이 진행되는 가운데 현수막이 설치 되었습니다.
좀 멀리서 찍어 작은것 같지만 이렇게 멀리서도 잘 보이네요.
오늘은 주방공사가 한창 이었습니다. 수고해주시는 손길 기억해주시고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평안한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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