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는 여느때 처럼 성도님들 나오셔서 작은이사를 했지요. 마침 주문한 의자가 도착해서 기존의자와 함께 셋팅한 기념으로 찰칵!!
목요일 오전에는 아직 왁스 전 단계이므로 몇몇 성도님들이 나오셔서 짐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식기세척기 명강의(?)도 듣고요,
이렇게 쌍동이들도 일손을 거들고 주일 '도시락데이'를 먼저 실천(?) 해 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음식을 가지고 오셔서 간단한 지역별 모임과 함께 점심을 맛있게 먹으려 합니다. 소래예배당에서 드리는 첫예배와 함께 '도시락 데이'....좋지요? ^^
드디어 금요일 오후 왁스 과정이 끝난 넓디 넓은 예배당의 모습입니다.
오우~ 파리도 미끄러지겠군요.ㅎㅎ
아이들 교실도 반짝반짝
아주 보기 좋지요.
금요모임 멤버 조양교 형제님께서 일찍 오셔서 이 넓은 마루 모습을 보시게 됐네요.
김승태 형제님도 오셨고 주문 해놓은 의자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주문한 100개의 의자가 도착했네요.
줄맞추기 달인도 등장 했을정도로 줄맞추기 경쟁은 치열했습니다.ㅎㅎ 여러분들이 속속들이 오셔서 순식간에 이 넓었던 예배당이 꽉 차네요.
이렇게 아이들 교실에도 의자와 책상은 다 운반해 놓았습니다. 뿌듯합니다.*^^*
우리 닭살 커플들 한번 보실까요?
그래도 단연 피어스선교사님 부부가. ^^
의자를 놓고 난뒤 축하공연(?)을 가졌습니다. 아주 조금~ 아주 조금 감상해보실까요?
예배당 중간즈음 서서 찍었는데 목사님이 작게 보이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이토록 애써주신 강승원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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