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부터 많은 성도님이 오셔서 이삿짐을 정리 해 주셨습니다.
몇번을 똑같은 일은 번복했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헛둘 헛둘!!
2시간 이삿짐을 정리하고 달콤한 점심을 먹습니다. 이 자리도 예쁜 식탁이 들어오겠지요.
점심 식사후 박장균 군의 작은 음악회, 고단함을 잊게 해준 그 피아노 선율, 정말 잘 들었습니다.
2시에 들어오는 식탁, 의자를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갖습니다.
이한화 자매님의 쑥가래떡, 정말 잘 먹었습니다.
탁구도 즐기고.
어느새 식당도 이제 셋팅이 다 끝났네요.
목사님은 생명이를 안고 마이크 테스트 중입니다.
이 시간, 이곳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
몇몇 성도님이 남아서 해오신 떡과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셋팅 된 교회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성도님들의 사랑이 하나 둘 모여 이렇게 빛이 납니다. 이제 주일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만 남았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