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급모드'로 막 결성된 사랑침례교회 '남성중창단'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처음같습니다, 이렇게 열성적으로 파워 있게 찬양 드리는 것은.^^
점심 식사때는 '갈비탕'을 끓여 몇 식사자원자들이 수고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멀리서 오시니 말씀드리기도 송구스럽네요. 식사당번 지원자를 신청해주셔서 많은 지원자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식사당번 신청은 어디서나 항시 받고있습니다.'김애자 자매님'이나 집사님들께 언제든지 말씀드려주시면 됩니다. 설거지 당번과 함께요.^^
유아실에서도 이렇게 식사하고
새신자실과 방송실 여러 성도님들까지 식사가 원만히 잘 이루어 졌네요.
점심시간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은 김밥도시락을 싸들고 가까운 공원으로 소풍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 다녀왔네요.^^
오후 시간에는 소 예배실에서 침례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주에 침례받으실 성도님들 모습입니다.
이시간 예배당에서는 멀리 포항에서 오신 '전설'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먼 지역에서 오셔서 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든 교회일정을 마친후 일찌감치 저녁준비를 서둘러주신 형제님들 모습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비빔냉면과 물냉면입니다. 벌써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저 심오한 표정의 염형제님. 역시 면빨이 끝내 줬답니다. ^^
요리사의 특권은.......두가지 다 먹어볼수 있다, 지요. ㅎㅎ
마무리도 충실히 다해주시고 정말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또 금요모임이 있고 금방 주일에 이렇게 우린 다시 만나겠지요. 무더운 봄날, 봄바람에 시원히 잘 보내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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