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대표 얼음공주님들의 모습으로 설날 아침 시작합니다.
소래예배당의 모습이 오늘은 다소 썰렁~
온성도가 한마음되어 이흥세 어르신의 기도로 주님께 올렸습니다.
설날인 만큼 마음을 나누는 인사시간입니다.
핸드폰 없는 첫주를 보낸 아이들도 유쾌한 웃음으로 화답합니다.
새해 아침 날이 밝았네~ 어서 깨어 일어나~ 주님앞에 모두 모여서~ 기쁜찬송드리세~ 기쁜찬송드리세~ 아멘!
얼음아씨들은 표정이 이제 유~ 해진 느낌이죠. 명준이와 영진이는 자진해서 곁에 앉아 이렇게 멋지게....ㅎㅎ
오늘은 가족들의 배를 따뜻하게 데펴줄 뜨끈한 부대찌게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모두 한곳에 마주앉아 이렇게 먹는것이 참 오랜만이네요. 오붓한 모습.^^
유난히 일가친척이 많이 오신날이라 더 풍성한 느낌입니다.
아낌없이 지원을 팍팍 해주신 청년부 모습입니다.
김목사님도 청년? 오늘만 눈감아줍니다.ㅎㅎ 아름다운 청년들의 모습,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후에는 정명도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정명도 형제님 간증 ☞ https://cbck.org/Broadcast1/View/2KT 힘을 솟게, 힘이 나게 하는 간증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오신 김희정 자매님, 호주에서 오신 문은진 자매님. 먼곳에 있어도 한지체임을 잊지마시고 같이 힘을 내요 우리!! ^^
홍씨가문의 마마님이 오셨었지요. 주님께 동화되고 성화되시길 기도합니다.
갑자기 들이댄 카메라앞에서 급결성 3총사되어 환한 미소로 화답해주신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루하루 세월아껴 최선다해 살면서 서로 돕고 사랑하여 주님의 사명 다하시고 한주도 주님안에 푹 담그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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