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송금희 자매님의 고운모습으로 사랑교회 문을 엽니다.
아침에 일찍와서 주님께 드릴 찬양 준비를 했네요. 장균형제님의 피아노 선율도 무척 아름다웠지요. 고운 찬양 준비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기뻐 받으실 주님을 생각합니다.
전주 소망침례교회에서 시무하시는 김재근 목사님께서 오셔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개역성경의 많은 자료와 함께 이렇게 분석해주시니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요. 좋은 말씀 주신 김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잠깐의 짬을 내어 시카고에서 오신 이현경 자매님의 짧고굵은(?) 간증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곳의 여정 잘 마무리 하시고 부디 잘 돌아가시기를 기도 합니다.
김재근 목사님께서 좋은 말씀 주시는동안 중고등부 친구들도 예배당에서 함께했고 다른아이들의 모습도 볼까요?
자모실도 집중하며 좋은시간 가졌답니다.
참 멋진 모습~ *^^*
사진찍는 형제님들의 모습을 보고 이인이도 한컷!
홍형제님이 보는 이인이의 모습은 움직이는 인형이라고. ^^
아들 안고는 절대 나올수 없는 표정입니다.ㅎㅎㅎ
일정이 모두 파한뒤 11층 풍경은....... 희경아~ 말은 나오구? 들리기는 하구?? 선교사님이 머라 하시디??? 태경아~ 매번 같은 표정이면 곤란해~ 말을 좀 하련??
낭랑 이령 공주님의 모습으로 오늘 마감합니다. ^^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강화나들이 여정이 평탄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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