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모임 모습입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한곳으로 모인 우리들은 이렇게 지냈습니다.
본의 아니게 잔칫상 음식을 보여드리게 됐네요.ㅎㅎ 강원도 정선산 더덕이 빛이 바라고요, 자매님의 텃밭 채소들은 우리들의 밥상에서 춤을 춥니다.
부러우면 지는겁니다.ㅎㅎ 주저 마시고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는 교회로 오는 차에 몸을 싣고 꼭 오시길 바래요. ^^
일찍 오시니 이렇게 식사후 여유를 가질수가 있네요. 이 시간 역시 소중합니다.
주일저녁 풍경처럼 풍성하네요.
8시, 공부도 열심히, 누가복음 17장을 공부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귀한 말씀 우리만 듣기 정말 아깝습니다. 성도님들, 꼭 오셔서 믿음의 이시간에 투자 하세요. ^.~
모임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요.
교제의 장이 펼쳐지니 밤 10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이곳은 초저녁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성도님 한분한분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소중하네요. 좋은날 되시옵고 다음주 금요일 7시, 11층에서 뵙게되기를 소망합니다.
참, 주일학교 교실 입구에 정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주일에 그곳에서 식사하시는 성도님이 많은 관계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청결이 유지 될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립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