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일학교 교실에서 한데 모여 예배드리는 청년부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그동안의 교제를 통하여 이렇게 한자리에서 모여 오전예배까지 드리는 모습을 보니 참 좋습니다.
다른 교실에서도 꼬맹이들을 보며 함께 하고 계시네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린 자매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점심때는 김종덕, 장경순 자매님께서 귀한 떡을 마련해주셨네요. 모습도 뵐수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가족 반이 두번째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주는 20명의 성도가, 이번주는 25명의 성도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강의시간 마치고 4개의 소그룹 모임을 가졌는데 4시가 넘도록 자리에서 뜨질 않으시니 이 또한 열정이 넘치는 교제가 아니었을지 ^^ 문에 기대 계신 차 형제님, 거기서 그러시면 아니되십니다.ㅎㅎ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후간증은 최광수 형제님께서 들려주셨습니다. 몇칠밤을 고민하셨을......그 맘 알지요.^^
저녁에는 이렇게 풍성함으로 또 교제 나누었답니다.
마음이나, 육신이 힘드신 분들을 위로하며 이번 한주도 잘 보내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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