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자로 사랑침례교회 회원이 되신 성도님들 모습입니다. 이에 본인[과 가족]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분명히 동의하므로 앞으로 사랑침례교회의 회원으로 주님과 성도들을 섬길 것을 약속합니다. 조용히 회원에서 물러나겠습니다.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주의 만찬이 있었지요.
우리 주님께서는 “이것이 내 몸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결코 자기의 진짜 살을 먹으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의 만찬의 요소인 빵과 포도즙은 그분의 찢겨진 몸과 그분의 흘린 피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죠.
유대인들의 유월절 기간에는 반드시 일주일 동안 모든 집에서 죄의 상징인 누룩을 제거해야만 했습니다.(출12:15; 고전5:7-8). 누룩 참조.
그러므로 죄 없는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룩이 들지 않은 빵을 사용해야 합니다. 빵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순수한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 역시 누룩이 들지 않은 순수 포도 주스여야 하고요.
포도주는 이미 누룩이 들어가서 포도즙이 발효된 것이므로 순수한 그리스도의 피를 나타낼 수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이 이런 이유로 모두 포도 주스를 사용합니다.
참 잘 했어요.^^
1년동안 주방을 최고로 이끈 신승례자매님의 임기(?)가 지나고
바야흐로 최은희자매님의 주방장 시대가 열렸습니다.ㅎㅎ
한해동안 이렇게 애써주시고 잘 운영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곁에서 함께 해주시는 자매님들도 감사하구요.
쭉~ 화이팅입니다.^^
오후시간 예배당에서는 미녀김세라자매님의 훈남남편, 주아의 아버지, 오광일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훈남? 다들 동의 하시죠?ㅎㅎ
점심시간 이후 11층 소예배실에서는 차대식형제님께서 함께 하시는 새신자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첫시간 소개 하는 모습인데요, 앞으로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청년부 모임은 6층 유니랭스 어학원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렇게 다른교실에서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우리 청년들도 화이팅입니다.^^
주일에는 새로오신 성도님이 30명도 넘는 날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성도들도 많이 오지 않으셨다는것~
주님께 예배드림에 소홀하지 않도록 자알~ 해야겠습니다. ^^
7월 7일에는 우리교인 누구나 참석할수있는 "섬김"세미나가 있을예정입니다.
많은 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라고 준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이수영자매님께서 오늘 대수술을 하셨네요. 빨리 회복될수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교회의 편찮으신분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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