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교회를 지켜갈 '우리의 미래들'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이제 소강당쪽 자리도 제법 차고 있습니다.
성도들 모두 함께 찬송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킵바이블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김대용 형제님'의 성경낭독..
그 멋진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아련히 들리는듯 합니다!
이번주 특별찬양은 밥피어스 선교사님과 남윤수 자매님 부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주중에는 선교사님께서 한국참전용사로서 용산의 주한미군사령부에서 기념표창을 받으셨습니다!
목숨을 걸고 한국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삶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광일 형제가 정식으로 교회 사무원의 자격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교회를 위해 애쓰실 형제님께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계획하고 있는 앞으로의 사역에도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사무와 관련된 모든 일은 우리 '오광일 형제'를 찾아주세요!^^
예배후에는 교회의 특사 자격으로 포항의 김문수 목사님 내외를 면담하고 오신
정명도 형제님의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포항의 김문수 목사님과 성도들 또한 하나의 진리안에서 평안하도록 마음을 모으는 것이
성숙한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의 마땅히 해야 할 바라고 생각합니다.
자자, 우리 교회의 미래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ㅋㅋ 개구쟁이들~
선생님들의 수고로 이렇게 맛있는 간식의 행복을 누립니다~
오후에는 김지훈 형제님의 믿음의 여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예배중에 많이 우셨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예수님도 많이 우셨겠지요..
저희 성도들도 많이 울었습니다.
이 눈물이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고
이제는 이 눈물이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도들께서 이 사랑침례교회와 정동수 목사님의 평안을
주님께 간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목회의 임계점에 봉착할 정도의 큰 어려움을 겪으신 목사님께서
영적, 육적으로 잘 회복하시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주의 도구로 쓰임받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우리 성도된 자들이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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