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시간은 유수와 같습니다. 어느 덧 2014년의 한 가운데에 접어드는 6월의 첫 날, 사랑침례교회의 주일 모습입니다. 미국에서 영선이가 와서 이렇게 함께 했네요.
함께 예배드리는 기쁨이 있는 우리 사랑침례교회입니다!
지난 주에 미처 소개드리지 못한 제 2기 회원으로, 은평구 갈현동에서 오시는 정상희, 문병숙 부부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광고 후에 교회 찬양담당자로 수고하시는 장용철 형제님께서 나오셔서 6월 셋째주(6/15)에 있을 "도전 찬송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지역별 대항전 형태로 '영으로 찬양하는 복음성가'에서 55곡을 선정해 제목맞히기, 멜로디 듣고 찬양맞히기, 가사의 자음으로 찬양맞히기, 연상되는 그림으로 찬양맞히기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고 예고해 주셨습니다! 지역 모임 리더분들께서 잘 아우러지는 팀웍을 이루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남성중창단의 형제님들께서 힘찬 찬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https://cbck.org/PraiseShelter/View/5s
목사님께서 베드로전서 강해 네 번째로, '성도의 신분과 의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점심때는 어제 맏딸(현아)를 여의신 조양교, 최은희 가정에서 잔칫떡을 해 오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잔칫떡 잘 먹었습니다~~ㅎㅎ
점심시간을 이용해 교회의 이곳저곳에서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북적북적한 모습이 생동감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함박꽃이 피고 있는 옥상현장입니다.
11층 중고등부실에서는 두 번째 새가족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4주 코스를 통해 저희 교회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히브리서 강해가 없는 오늘, 목사님께서 11층 교육부를 전반적으로 둘러보셨습니다. 사진은 초등부에서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유치부 선생님들이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수고하셨던 기존의 선생님들의 자리를 양육의 경험이 풍부하신 자매님들께서 채워주셨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또 하나의 기쁜 소식..
2청년부의 배경식 형제님과 이경아 자매님이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https://cbck.org/News/View/1AS
봄이 무르익으면서 관계의 무르익음도 결혼이라는 꽃을 피우는 모습에 모두들 흐믓해 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들의 신앙 또한 무르익어 의의 열매를 맺는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한 주간 평안하시고 주일에 기쁜 마음 한 가득 안고 만나보아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