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제철만난 2014년 12월 둘째주, 사랑침례교회입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사시사철 주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교회 주변에서 차량안내를 하시는 형제님들입니다.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한결같이 섬겨주시는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보기만 해도 넘 춥네요~ 옷 잘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안전하게 도착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
침례 이후 교회의 회원으로 신청하신 분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신청하신 인원이 많아 나누어 소개를 하였습니다. 회원이 되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올해 마지막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모두 함께 주님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과 누룩이 들지 않은 빵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일찍 와 부지런히 찬송을 준비하였던 유년부의 특별찬송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맑은 영을 가진 어린 혼들의 찬양을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성경 신자의 생활관' 그 두 번째로 "진실함과 은혜로 살기"라는 제목으로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주방도 손이 바쁩니다~
오늘은 이 분들께서 정성스런 밥상을 준비해 주셨답니다~^^
역시 설거지는 형제님들의 빠워(!)라야 제격이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점심시간인데 식사도 않고 소강당에서 많은 무리들이 찬양연습을 하고 있네요~
흠... 오케스트라까지! 뭔가 냄새가 나는데요~
헉!!
밥 먹는 중에 갑작스레 대규모 '할렐루야 합창'이 시작되었습니다!
식사하시다가 갑작스런 공연에 어리둥절하신 성도님들도 계셨지요~^^
암튼 색다른 모습으로 멋진 찬양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이 즐거워들 하셨답니다~
오후에는 '어디로 가고 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이성준 형제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귀한 말씀을 잘 준비해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목사님께서 베드로전후서 17강 강해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다음주에는 오후에 송년음악회가 진행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음악을 하나님과 성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음 주를 기약하며 모두들 샬롬~~
(식당에서의 '할렐루야' 플레시몹 실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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