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동안 매주 주일아침 엘리베이터앞에서 노란명찰를 달고 반갑게 맞이 해주신 김형윤, 한원규, 김동구 형제님의 모습으로 2014년도 마지막 주일의 모습 시작합니다.
500여명의 성도가 한자리에서 예배드릴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현재가 가장 젊은시간이라고 했던가요, 한 해를 보내기전 목사님 모습 찰칵!
각 부서 섬김이 소개가 있었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http://youtu.be/sztflJLtcYQ
진리의 전달자 (눅 1: 1~4) 대언해주셨습니다.
천하일품 '부대찌개'의 주인공들이십니다.
올 한해 는것이 있다면 이 식사줄입니다. 소식 줄, 주방 2줄, 교육부 줄, 새가족반과 유아실. 갑자기, 명의 '허준의 줄을 서시오~' 생각이 납니다. 새치기 전혀없는......주방 안에서 두 눈 동그랗게 뜨고 계시기 때문인지 ^^
올 한해 500여명의 식사로 섬겨주신 성도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후에는 유영조 형제님께서 간증해주셨습니다. 믿음의 여정 http://youtu.be/QgCCPgRwv0w
그 시간 교육부에서는 졸업생이 되고 신입생이 되어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전, 오후 일정을 마친뒤 200여명의 성도들이 식당으로 모였습니다. 카드와 엽서를 각각 3,000세트씩 명함 곽과 봉투에 넣는 작업인데요, 육안으로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 양입니다.
진리를 알면 전달해야 한다는 명언(?)이 있지요. 구원바로알기 CD와 필수설교 40선 CD가 각각 5개, 킹제임스 성경 팸플릿이 10장 들어 있는 이것을 가지고 전국의 형제 자매들이 오직 한분을 향해 걸어가실 생각을 하니 그저, 그저, 그저, 모든것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한 곳에서는7080 여러분들의 저녁 밥 짓는 소리로 분주합니다. 정성 한가득 콩나물 국밥, 만세!!!
다 마치고 한층 더 여유로운 모습~ ^^ 함께 한 기쁨이 깊은 사랑의 의미로 다가오는 날이었습니다.
*오는 12월 31일에는 저녁 7시에서 8시까지 저녁식사뒤 8시부터 송구영신 예배전까지 윷놀이를 합니다.
올 2014년도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2015년, 1월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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